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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도 컨설팅했던 분 중 한 분이 탑스쿨 풀펀딩 박사 합격 소식을 전해왔다.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그 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.
미국에 도착해서 당장 뭘 해야 되는지를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한다.
한국에서 살다 보니 당연하게 여겨져서 필수라고 생각조차도 하기 힘들었던 것들이 미국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다 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. 은행, 보험, 핸드폰, 집, 등등...
나는 미국에 풀펀딩 박사과정으로 왔기 때문에 노펀딩이나 석사과정의 경우와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, 아무튼 큰 골자에서는 비슷할 것이기 때문에 한번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.
1. 로컬 한인 커뮤니티 (KGSA, KSEA, ...) 가입하기
2. 집 구하기
3. 통신사 가입하기 (핸드폰)
4. 은행 계좌 열기
5. 소셜 시큐리티 넘버 (Social Security Number, SSN) 만들기
6. 운전면허증 만들기 (한국과 협약이 되어있는 주에 한하여)
정도가 될 것 같다.
슬슬 Stay home order가 끝나가는 마당이니... 다시 일상이 바빠지기 전에 글을 좀 써 보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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