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퀄을 37시간 남겨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,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'스트레스 받을 시 체중 감소' 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. 보통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중이 증가하곤 했는데, 장장 6키로가 3주동안 날아간 걸 보면, 생에 처음 겪어보는 stressful circumstance인 듯도.
메일을 그간 답변한다고 했는데, 아마 못 받으신 분이 대다수일겁니다. 그리고 그 분들의 대다수가 제게 지난 3주간 '처음으로' 컨택하신 분들일 거에요. 그 분들은 제가 CV를 읽고 이해하고 파악을 해야 되기 때문에, 퀄이 끝나고 좀 쉰 다음에 다시 재개할 예정이니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. 못해도 한국시간 15일부터는 재개할 예정이니, 대충 20일 까지는 답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.
문제는 제가 퀄을 통과해야.....ㅋㅋㅋㅋㅋㅋ
아무튼 그런고로, bless me please lol.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.
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뭐라도 쓰지 않으면 위험할 것 같아서 일단 써봤습니다. ㅎㅎ. 살려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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