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학컨설팅 합격결과 업데이트_2025_5

한양대 에리카 공학계열 학사, 한양대 동일전공 석사, 

동일전공으로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(NCSU) 풀펀딩 박사 오퍼를 받으셨습니다.

 

긴 여정이었습니다만, 역시 제가 컨설팅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인데... 컨택 이상의 스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.

물론 그에 합당한 자격이나 능력을 어느 정도는 갖추어야 하지만, 컨택을 하고 안 하고는 같은 스펙이어도 반드시 당락이 갈릴 만큼 중요한 액션입니다. 여러개 지원했으니 컨택 안 해도 되겠지 정도의 마음가짐으로는 아마도, 많이 어려울겁니다.

 

올해 제가 컨설팅한 분들 모두 논문도 있고, 연구능력도 좋은 분들이었습니다. 물론 논문이 없는 분도 계셨습니다만 다들 결과적으로 오퍼를 받으셨습니다. 그리고 이 중심에는 반드시 컨택이 있습니다.

 

컨설팅한 분들 말고, 제 현생에서 주변에 있는 분들 중에는, 반대로 논문이 1저자 1~3편이 있는데도 올리젝을 받은 케이스를 올해 네 명 봤습니다. 컨택을 안 한 때문이지요. 

 

이 업데이트의 주인공이신 분도 작년 (2024 입학 라운드) 에 이미 한 번 올리젝을 경험하셨습니다. 저와 컨설팅을 안 하셨을 때인데, 이 분은 그럼에도 컨택을 하시긴 하셨었습니다. 올리젝을 받으신 후, 작년 고객 중 한 분이 이 분께 저를 추천해주셨고, 저와 컨설팅 후에 올해 합격 오퍼를 받으시게 되었습니다.

 

올리젝 받으신 해의 컨택 내용을 제가 검토해보니,, 전략의 문제가 상당했습니다. 이 부분을 바로잡아드렸습니다.

 

몇 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. 컨택은 중요합니다.

 

그간 한국에서 많은 연구능력을 쌓으셨으니, 더 큰 세상, 미국에서 그 꿈을 마음껏 펼쳐보시길 기원합니다.

 

응원하겠습니다.